[루키=이동환 기자] NBA에 '확찐자'와 '확빠진자'가 등장했다.

현지 기준으로 지난 3월 11일 중단됐던 NBA 2019-2020시즌이 오는 7월 30일 올랜도 디즈니월드에서 재개를 앞두고 있다. 카이리 어빙을 중심으로 다른 목소리를 내는 선수들이 있긴 하나, 아직까지는 리그 재개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코트로 돌아올 NBA 선수들의 몸 상태에 이목이 쏠리는 것은 당연한 일.

제임스 하든, 니콜라 요키치처럼 체중을 크게 감량한 선수들이 있는가 하면, 한 선수는 리그 중단 기간 동안 16kg이 찐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과연 '확찐자'는 누구이며 '확빠진자'는 누구일까. '늡읽남'을 통해 이와 관련한 이야기를 가볍게 살펴보자.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트위터

영상 출연 및 편집 = 이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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