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제임스 존슨 영입
2011-02-23 MILLERTIME
토론토 구단 보도자료를 통해 시카고 불스에게 2011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내주는 대가로 시카고의 포워드 제임스 존슨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토론토의 단장 브라이언 콜란젤로는 "존슨은 강하고 운동능력이 뛰어나다. 그는 다재다능한 스몰포워드"라고 운을 뗀 뒤, "2009 드래프트 때부터 우리가 주목하고 있던 선수"였다고 영입 소감을 밝혔다.
토론토의 감독 제이 트리아노는 얼마 전 "우리 팀의 미래에 도움이 될만한 트레이드가 있을 것"이라며 존슨의 영입을 암시하는 듯한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존슨은 206cm의 포워드로 2009년 드래프트 전체 16순위로 시카고에 지명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데뷔 이후 두 시즌간 78경기에 출전한 존슨은 통산 평균 3.8점, 1.9리바운드로 이렇다할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최근에는 D-리그 팀 아이오와 에너지에서 뛰었다. 그가 8경기에서 기록한 스탯은 평균 32.1분간 출전, 19.3점, 8.9리바운드, 4.3어시스트, 2.5블록이었다.
랩터스의 스윙맨 더마 드로잔은 "그가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에서 뛸 때부터 좋아했다"며 "존슨에게나 우리 팀에게나 좋은 트레이드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