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무릎 수술' 파슨스, 시즌-아웃
2017-03-14 이승기 기자
[루키] 이승기 기자 = "파슨스가 또..."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포워드 챈들러 파슨스(28, 208cm)가 이번 시즌을 접게 됐다.
14일(한국시간) 『USA 투데이』의 로날드 틸러리 기자는 "파슨스가 왼쪽 무릎 반월판 파열로 인해 잔여경기에 모두 결장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파슨스는 이미 두 차례나 오른쪽 무릎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는 왼쪽 무릎 반월판이 파열되며 수술을 피할 수 없게 됐다. 근 1년 사이에 무려 세 번째 무릎 수술을 받게 된 것이다.
파슨스는 2016년 여름 멤피스와 4년간 9,400만 달러 맥시멈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이적 후 첫 시즌부터 무릎이 고장나며 구단과 팬들의 속을 태우고 있다.
파슨스는 이번 시즌 34경기에 출전해 평균 6.2점 2.5리바운드 1.6어시스트 FG 33.8% 3점슛 26.9%로 생애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한편, 파슨스는 2011 드래프트 2라운드 38순위로 휴스턴 로케츠에 입단했다. 2014-15시즌 댈러스 매버릭스로 이적했는데, 이후 고질적인 무릎 부상으로 인해 기량이 폭락하고 말았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