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발 통증' 카일 코버, 1~2경기 더 '휴식' 결정

2017-03-13     박진서

[루키] 박진서 기자 = '명품 슈터' 카일 코버(36,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1~2경기 더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2경기 연속 오른발 건염 탓에 벤치를 지켰다. 미국 현지 매체는 코버가 부상 정도는 심각하지 않지만 조금 더 경과를 지켜본 뒤 코트를 밟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AP통신'은 12일(이하 한국 시간) '전날 올랜도전, 지난 10일 디트로이트전에 연속으로 결장한 코버가 앞으로 1~2경기 더 휴식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 타이론 루 감독은 코버가 받아야 될 '복귀 테스트'가 몇 차례 더 남아 있다고 밝히면서 며칠 안에 다시 재평가 받을 날이 올 거라고 말했다. 정밀 진단 결과 오른발 외에 부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코버는 지난 3일 보스턴전부터 오른발 통증을 호소했다. 이후 3경기에서 통증을 참고 뛰었지만 야투율이 37%에 그치는 등 제 컨디션을 보이지 못했다. 지난 6일 마이애미전이 끝난 뒤 정밀 진단을 받기로 결정했고 구단 의료진과 협의한 끝에 복귀 시점을 조금 더 뒤로 미뤘다.

지난 1월 애틀랜타 호크스에서 클리블랜드로 새 둥지를 틀었다. 올 시즌 58경기에 나서 평균 10.2득점 외곽슛 성공률 44.7%를 기록하고 있다. 어느덧 30대 후반 나이에 접어들었다. 그러나 여전히 왕성한 오프 볼 무브와 부드러운 슛 터치로 디펜딩 챔피언의 '외곽 지원'을 확실히 책임지고 있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