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하든, 힘줄 부상으로 한 달 아웃... PHI 초비상

2022-11-04     이학철 기자

 

시즌 초반 고전하고 있는 필라델피아에 또 다른 악재가 터졌다. 

ESPN의 애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는 4일(이하 한국시간) 제임스 하든의 부상 소식을 보도했다. 오른발 힘줄에 부상을 입은 하든은 향후 한 달 정도 결장이 예상된다. 

필라델피아에게는 엄청난 악재다. 개막 3연패로 불안한 시즌 출발을 보였던 그들은 이후 5경기에서 4승 1패를 기록하며 분위기를 바꿨으나 직전 워싱턴과의 경기에서 111-121로 패하며 3연승이 중단된 상태다. 현재까지 필라델피아는 4승 5패로 5할 미만의 승률에 그치고 있다. 

하든의 부상은 이처럼 고전하고 있는 필라델피아에게 또 다른 고민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즌 하든은 경기 당 36.8분을 소화하며 22.0점 10.0어시스트 7.0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었다. 하든이 결장하게 되면서 타이리시 맥시, 디앤써니 멜튼 등의 역할이 중요해진 상황이다. 

필라델피아는 향후 8경기 중 7경기를 홈에서 치른다. 치고나갈 수 있는 중요한 타이밍에 하든이 빠지게 되면서 중대한 위기를 맞았다. 하든을 부상으로 잃은 필라델피아는 5일 뉴욕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