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 케빈 러브, 무릎 통증으로 미네소타 전 결장
2017-02-14 서정필
[루키] 서정필 기자 = ‘이번엔 무릎이다’
케빈 러브(28, 208cm)가 다시 한 번 벤치를 지킨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12일(이하 미국 현지시각) 러브가 무릎 통증으로 14일 화요일 저녁 타깃센터에서 열리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즈와의 원정 경기에 뛰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러브는 지난 1월29일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의 경기에서도 단 12분 19초 출전에 그쳤다. 허리 경련으로 3,4쿼터에 뛰지 못했다. 16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전에도 허리 이상으로 후반전에 나서지 못했다.
이어 일주일 만에 돌아온 2월4일 뉴욕 닉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3점(3점슛 4개) 1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건재를 과시했지만 다시 열흘 만에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된 것이다.
러브의 빈자리는 사흘 전 열흘 계약으로 캐벌리어스 유니폼을 입게 된 데릭 윌리엄스가 채우게 될 것으로 관측된다. 윌리엄스로서는 러브 부상으로 출장 시간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미네소타 원정이 장기계약 여부를 결정할 중요한 경기가 되었다.
뉴욕 닉스 카멜로 앤써니(33, 203cm)와의 트레이드 루머에 허리 통증에 이어 무릎 통증까지, 러브의 수난시대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