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릭 윌리엄스 사흘 만에 재취업…캐벌리어스와 10일 계약

2017-02-10     서정필

[루키] 서정필 기자 = ‘히트 방출이 전화위복 될까?’

마이애미 히트에서 활약하던 데릭 윌리엄스(25, 203cm)가 방출 후 사흘 만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열흘 계약을 맺었다.

이번 주 초 마이애미 히트는 오카포 화이트와 2년 계약을 맺기 위해 그를 방출했고 FA 상태가 된 그에게 캐벌리어스가 열흘 계약을 제안한 것이다.

캐벌리어스에서 그는 주포 르브론 제임스(32, 203cm)의 백업 역할을 수행하면서 3,4 쿼터 주전들의 체력 안배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백업 포인트가드 물색 작업은 윌리엄스 영입과 관계없이 계속된다고 한다.

지난 시즌 뉴욕 닉스에서 활약했던 윌리엄스는 지난해 7월 1년 500만 달러 조건으로 마이애미 히트 유니폼을 입었다. 조 존슨 등이 팀을 떠나며 헐거워진 히트의 포워드 진을 보강하기 위한 영입이었다.

2015~2016 시즌 닉스 소속으로 시즌 80경기에 출전하였고 평균 9.3점, 3.7 리바운드를 기록했으며 올 시즌 방출 직전가지 히트 소속으로 25경기 출전해 평균 5.9점, 2.9 리바운드를 기록 중이었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