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W 입장권 가격 또 올려, 가장 비싼 좌석 715달러
2017-02-08 서정필
[루키] 서정필 기자 = ‘GSW의 근거 있는 자신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홈 경기 입장권 가격을 다시 한 번 인상했다. 인상률은 좌석 위치에에 따라 최소 15%에서 최대 25%에 이른다.
시즌권 소지자를 기준으로 가장 저렴한 좌석의 가격은 경기 당 32달러에서 40달러로 올랐고 가장 비싼 좌석은 역시 경기 당 625달러에서 715달러로 올랐다. 워리어스가 우승했던 2014~2015 시즌의 가장 싼 좌석 가격은 경기당 18달러였고 가장 비싼 좌석은 450달러였다. 불과 2년 만에 격세지감을 느낄만한 인상률이다.
현재 32,000명에 달하는 워리어스 팬이 시즌 권 구입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홈구장 오라클 아레나는 2012년 12월 이후 214경기 연속 매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시즌 73승9패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현재 43승8패로 고공비행 중인 성적이 티켓 가격이 오르더라도 팬들로 하여금 오라클 아레나를 계속 찾게 하는 가장 큰 이유다.
가격이 오르면 수요가 줄어드는 것이 경제학의 기본 원리지만 잘 나가는 워리어스에겐 당분간 남의 이야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제공 = Gettyimages/이매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