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슨 영입 준비 완료’ 뉴욕, 노엘&벅스 디트로이트로 보낸다
2022-06-29 이학철 기자
뉴욕이 제일런 브런슨 영입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ESPN’의 애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뉴욕과 디트로이트의 트레이드를 보도했다. 소식에 따르면 뉴욕은 너렌스 노엘과 알렉 벅스를 디트로이트로 보낸다. 또한 뉴욕은 2023년 자체 2라운드 픽과 2024년 마이애미의 2라운드 픽, 현금 600만 달러를 추가적으로 디트로이트에게 건네준다. 뉴욕이 받는 선수는 없다.
현재 뉴욕은 댈러스의 제일런 브런슨 영입을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 시즌 브런슨은 평균 16.3점 4.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댈러스가 컨퍼런스 파이널까지 진출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201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3순위로 지명된 브런슨이지만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어느덧 팀의 주축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트레이드로 뉴욕은 약 3,000만 달러에 달하는 캡 스페이스를 확보했다. 뉴욕은 이를 활용해 브런슨 영입 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야후스포츠’의 크리스 헤인즈에 따르면, 뉴욕이 브런슨에게 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계약 규모는 4년 1억 1,000만 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평균 연봉이 약 2,700만 달러에 달한다.
디트로이트 입장에서도 나쁘지 않은 영입이다. 벅스와 노엘 모두 벤치에서 충분히 제 몫을 해낼 수 있는 베테랑 자원들. 디트로이트의 어린 선수들의 멘토 역할을 해낼 수 있다. 디트로이트는 이들을 다음 시즌 활용할 예정이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