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도전’ 조쉬 그레이, 포틀랜드 유니폼 입고 서머리그 나선다

2022-06-24     이학철 기자

 

KBL 출신의 조쉬 그레이가 NBA 도전을 이어간다.

‘야후스포츠’의 크리스 헤인즈 기자는 24일(이하 한국시간) 그레이가 포틀랜드와 서머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그레이는 지난 2018-2019시즌 LG의 유니폼을 입고 KBL 무대를 누볐던 선수다. 작은 신장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득점력을 발휘하며 평균 17.6점 3.9어시스트 4.5리바운드의 기록을 남겼다. 시즌 초반만 하더라도 리그 적응에 애를 먹었으나, 이후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며 당시 LG를 플레이오프 무대로 이끌었다. 

이후 미국으로 돌아간 그레이는 NBA 무대 도전을 이어오고 있다. 2019-20시즌 뉴올리언스 유니폼을 입고 2경기에 출전하기도 했으며, 지난 시즌에는 덴버의 유니폼을 입고 서머리그 무대를 누볐다. 

이번 시즌 그레이는 포틀랜드와 계약을 맺으며 다시 서머리그 도전에 나서게 됐다. 그레이는 최근 포틀랜드가 진행한 미니 캠프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치며 관계자들의 눈도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