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드래프트] 챔피언 GSW, 장신 포워드 패트릭 볼드윈 주니어 지명

2022-06-24     김혁 명예기자

볼드윈 주니어가 골든스테이트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패트릭 볼드윈 주니어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28순위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지명됐다. 

드래프트 전 2021-2022시즌 챔피언 골든스테이트의 28순위 지명권 행사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렸다. 윈나우 중인 골든스테이트가 28순위 지명권을 트레이드할 것이라는 예상도 많았다.

골든스테이트의 선택은 볼드윈 주니어 지명이었다. 

206cm의 장신 포워드인 볼드윈 주니어는 포지션 대비 좋은 사이즈를 바탕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던 선수였다. 그는 NCAA 1학년 시즌이 시작되기 전 로터리 지명은 물론 10순위 안으로 진입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유망주다.

하지만 볼드윈 주니어는 대학 무대에서 악몽 같은 시즌을 보내면서 평가가 급격하게 추락했다. 평균 12.1점 5.8리바운드를 기록한 볼드윈 주니어는 야투율 34.4%, 3점 성공률 26.6%에 그치며 자신의 장점을 제대로 어필하지 못했다.

골든스테이트는 현재의 기량보다는 미래의 잠재력을 보고 볼드윈 주니어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의외의 지명이 쏟아지면서 뽑을만한 선수들이 많아졌던 골든스테이트지만, 불안한 1학년 시즌을 보낸 볼드윈 주니어를 선택했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