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슬래셔’ 정영삼, 어시스트와 함께 슈팅 트레이닝 펼친다
2022-06-20 김용호 객원기자
레전드의 슈팅 노하우를 전수받을 기회가 생겼다.
정영삼이 오는 21일과 26일,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어시스트 스킬 센터에서 슈팅 트레이닝을 진행한다.
지난 2021-2022시즌을 끝으로 유니폼을 내려놓은 정영삼이 은퇴 직후 처음 선보이는 행보로, 이번 트레이닝은 스킬 센터를 운영하고 아마추어 농구 선수 성장에 힘쓰고 있는 어시스트와 함께한다.
2000년대와 2010년대에 걸쳐 한국의 대표적인 슬래셔로 이름을 날렸던 정영삼은 인천 전자랜드,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대표 프랜차이즈 스타다. 최근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이후 현역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그간의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이번 트레이닝이 마련됐다.
먼저, 오는 21일에는 일반 성인부를 대상으로 약 두 시간 가량의 트레이닝이 진행된다. 슈팅 밸런스와 자세, 스텝에 대한 레슨이 진행되며, 실전 활용을 위한 연습경기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26일에 열릴 두 번째 트레이닝 시간에는 엘리트 선수들을 위한 무대다. 하루 동안 두 차례 트레이닝이 진행될 예정으로, 프로를 꿈꾸는 새싹들에게는 레전드의 직접적인 코칭이 더욱 효과적일 터.
지난 18일부터 2022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가 막을 올린 만큼 대회 출전에 맞춰 정영삼의 트레이닝을 받는 엘리트 선수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도 주목할 만하다.
한편, 정영삼과 어시스트의 슈팅 트레이닝 접수는 지난 16일부터 문을 연 지 한 시간 만에 마감되는 인기를 보였다.
사진 = 어시스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