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성 트레이드 협상, 빠르면 10일 결판

2022-06-07     이동환 기자

이대성 트레이드의 결과가 빠르면 이주 안으로 나온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고양 데이원과 이대성 트레이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이대성과 현금을 맞바꾸는 조건으로 논의됐던 트레이드의 세부 사항에 대한 조율이 여전히 진행 중이다.

현재 데이원은 당초 반대급부로 알려졌던 5억원보다 더 많은 금액을 한국가스공사에 요구했고, 한국가스공사도 이에 대한 내부적인 기준을 정해놓은 채 협상을 진행 중이다.

두 팀의 트레이드 협상 결과가 빠르면 이번 주 금요일에 나올 전망이다.

한국가스공사 관계자는 "우리의 마지막 제안을 상대에 전달했고 답을 기다리고 있다. 긍정적 답이 올 경우 금요일에 직접 만남을 가지고 협상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대성은 2년 연속 베스트5에 이름을 올린 KBL 최고급 가드다. 지난 시즌에는 국내선수 득점왕까지 차지했다.

두경민의 이적, 김낙현의 상무 입대로 한국가스공사는 가드진 보강에 대한 고민이 깊었던 상황.

트레이드가 성사될 경우 가드진에 대한 고민이 완전히 해소될 전망이다.

사진 = 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