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백업가드 보강 차 박경상 무상 트레이드로 영입

2022-06-03     박상혁 기자

박경상이 친정팀 KCC로 컴백했다.

3일 KBL은 박경상의 트레이드 소식을 전했다. 

박경상이 원주 DB 프로미에서 전주 KCC 이지스로 팀을 옮겼고 별도의 조건은 없는 무상 트레이드다.

박경상은 2012-2013시즌부터 KCC에 입단해 4시즌을 뛴 뒤 현대모비스와 LG를 거쳐 DB로 팀을 옮겼다. 

하지만 DB 이적 후인 지난 시즌에는 10경기에 경기당 평균 11분 9초 출전에 3.1점 1.8리바운드 1.2어시스트에 그쳤다.

KCC 전창진 감독은 "팀내에 백업 가드가 많지 않아 이뤄진 트레이드"라고 설명한 뒤 "현재 우리팀에 박재현과 이진욱 정도 밖에 없어서 전력 보강이 필요했고 DB와 이해 관계가 맞아 성사됐다"라고 설명했다. 

박경상은 현재 KCC 선수단에 합류한 상태이며 다음 주 시작되는 팀 훈련부터 정상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 = 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