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스타즈, 7일 선수단 소집 후 2년 연속 우승 준비 돌입

2022-06-02     박상혁 기자

KB스타즈가 꿀맛 같은 휴가를 끝내고 다시 소집된다.

현재 휴가를 즐기고 있는 청주 KB스타즈는 오는 7일 오후 12시에 천안 KB 챔피언스 파크에서 소집돼 비시즌 훈련에 들어간다. 이런 가운데 박지수와 심성영은 선수단 합류가 다소 늦어질 전망이다. 

KB스타즈 관계자는 "(심)성영이는 발목에 뼛조각을 제거하는 수술과 더불어 인대 재건술을 같이 했다. 그러면서 8월까지는 휴식을 취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박지수도 챔프전을 치르는 동안 아팠던 고관절과 대둔근에 대한 치료와 재활을 하고 있다. 휴식을 취하면서 코어 운동으로 컨디션을 조절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모든 구단이 그렇듯 KB스타즈 역시 처음에는 메디컬 체크를 한 뒤 서서히 몸을 끌어올리며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3주 정도 포지션별 훈련과 스킬트레이닝을 통해 운동을 할 수 있는 몸을 만든 뒤 7월에 외부에서의 전지훈련을 계획하고 있다. 단, 전훈 장소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 

이 관계자는 "연습체육관이 오래 되다 보니 조명이나 기타 시설에 대한 개보수 공사가 필요하다. 그래서 겸사겸사 7월에 외부 전지훈련을 생각 중이다. 장소는 강릉이나 사천 등을 놓고 고민 중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 루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