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신임 코치에 최승태 수석코치-조성민 코치 인선
2022-05-31 박진호 기자
김상식 신임 감독 체제로 새롭게 시작하는 안양 KGC인삼공사가 코치진 인선을 발표했다.
KGC는 31일, 최승태 수석코치와 조성민 코치가 김상식 감독을 보좌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승태 수석코치는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전주 KCC에서 코치를 역임했고,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는 창원 LG에서 코치 생활을 했다. 이전 미국 유학 중에는 운동생리학 전공을 겸하며 NCAA 알라바마대 코치로 활약하기도 했다. 선수단 내 원활한 소통과 글로벌 트렌드의 접목에 강점을 가진 코치로 평가된다.
KGC는 최승태 수석코치를 선발하며, 최근 3시즌 동안 KBL에서의 코치 경력과 실무 역량을 선임기준으로 했다고 밝혔다.
현역 시절 ‘조선의 슈터’로 불리며 KBL을 대표하는 최고의 슈터였던 조성민 코치는 프로 지도자로서의 첫 발을 KGC에서 딛게 됐다.
조성민 코치의 영입은 슈팅력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모션 오펜스의 중요성을 높이 평가한 김상식 감독의 결정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이 KGC의 설명이다. KGC는 선수 육성을 위한 능력과 국가대표급 이상의 대내외적 신뢰도를 바탕으로 해 최적임자로 조성민 코치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최승태 수석코치와 조성민 코치의 영입으로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한 KGC는 비시즌 훈련계획과 상대팀 분석 등 데이터 검토 작업을 시작으로 2022-23시즌의 본격적 준비 단계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 = 안양 KGC인삼공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