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농구대표팀 30일 소집, 추일승 감독 부임 후 첫 훈련 시작

2022-05-30     박상혁 기자

남자농구대표팀이 첫 훈련에 돌입한다.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은 30일 오전 진천선수촌에 소집됐다.

대표팀은 오는 7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2022 FIBA 아시아컵에 대비한 강화 훈련을 위해 모였다.

대표팀에는 김선형(SK)과 이대성(데이원), 라건아, 허웅(이상 KCC) 등은 물론 상무에 입대한 허훈과 송교창, 그리고 여준석과 문정현(이상 고려대), 이현중(데이비슨대)도 이름을 올렸다.

2022 FIBA 아시아컵에서 한국은 대만, 중국, 바레인과 함께 B조에 편성됐다. 우리나라는 1969년과 1997년 두 차례 아시아컵 정상에 오른 바 있고, 직전 2017년 대회에선 3위를 기록했다.

대표팀은 진천선수촌에서 훈련을 진행하다 6월 17일과 18일에는 안양에서 필리핀과의 평가전을 통해 조직력을 담금질할 예정이다.

추일승 감독은 이번 강화훈련을 통해 훈련 대상자 16명 중 최종 엔트리 12명을 추려 자카르타로 출국한다.

사진 = 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