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유농] ‘경험치 쌓으러 가자’ 첫 대회 준비하는 강남 PHE 5학년부

2022-05-26     김용호 객원기자

강남 PHE 유소년들이 소중한 기회를 앞두고 있다.

어시스트가 2022년 한국 유소년 농구 발전을 위해 진행 중인 어포유(Assist For Youth) 프로젝트.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농구교실들이 정상화되어 가는 가운데, 어시스트는 어포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6월 12일 성남종합스포츠센터에서 윌슨컵 2022 어시스트 유소년 농구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윌슨컵 2022 어시스트 유소년 농구대회는 현재 어포유 프로젝트를 함께하고 있는 농구교실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기회의 장이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학교 5학년부 7팀이 참가해 실전 경험을 쌓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전망이다.

그 중에서도 강남 PHE 농구교실 5학년부는 이번 대회에 실전이 처음인 유소년들이 참가한다. 농구교실에서 농구를 배우기 시작한 지 약 8개월 정도 만에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고 첫 대회에 나서게 된 것.

5학년부와 함께 대회를 준비 중인 강우형 원장은 “경험과 실력 향상을 위해 이번 대회에는 한 번도 실전 경험이 없었던 아이들과 출전한다. 대회에 나가서 이기고 지는 것보다는, 상대팀의 실력도 가늠하면서 아이들이 경험치를 쌓는 게 중요할 시간이다”라고 말했다.

실전 무대의 느낌이 어떤지 경험하는 게 중요한 강남 PHE 5학년부이기에 강우형 원장은 한 경기 자체를 더욱 세세하게 뜯어보고, 코칭할 계획이다.

이에 강우형 원장은 “그동안 농구교실에서 배웠던 내용들을 가지고 경기 때 플레이 하나, 하나에 적용시키는 노력을 하는 게 중요하다. 득점이면 득점, 또는 레이업을 마무리할 수 있냐는 등에 대해 강조할 생각이다”라며 주안점을 전했다.

유소년들이기에 실전에서 자신의 플레이를 하나씩 코트로 옮기는 게 더욱 중요하다. 강남 PHE뿐만 아니라 모든 농구교실들이 실전 경기에서 슛 한 번을 제대로 던질 수 있게 감각을 키워주는 데에 구슬땀을 흘린다.

강 원장 역시 “아이들이 실전에서 슛 시도를 한 번 제대로 해보는 게 중요하다. 들어가고, 안 들어가고는 그 다음 얘기다. 그렇게 과정을 만들어가면서 피드백을 하고, 다음 대회를 준비하면 된다. 아이들이 슛을 넣을 자신감을 갖는 게 우선이다”라고 말했다.

짧지 않은 시간 서로 호흡을 맞춰온 강남 PHE 5학년부가 처음으로 찾아온 대회 출전 기회를 통해 앞으로 어떤 성장세를 보여줄지 더욱 주목되고 있다.

※ Assist For Youth는 2022년을 맞아 어시스트가 전국의 유소년 농구교실들과 힘을 합쳐 유소년 농구를 널리 알리는 프로젝트다. 어포유 프로젝트 가입 문의는 공식 인스타그램(@assist_for_youth)으로 가능하다.

사진 = 김용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