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유농] 윌슨X위클리 어포유 : (6) 원주 YKK 농구교실 변정의

2022-05-16     김용호 객원기자

KBL 대표스타 허웅을 닮고 싶은 한 소년이 무럭무럭 성장 중이다.

2022년 한국 유소년 농구 발전을 위해 어포유(Assist For Youth)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어시스트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윌슨과 손을 잡았다.

어시스트는 윌슨과 함께 매주 월요일 어포유 가입 대상 농구교실 유소년을 1명씩 선정해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본 프로젝트로 그간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대회가 열리지 못해 주목받지 못했던 유소년에게 다시 희망을 심어지길 기대한다.

윌슨X위클리 어포유 여섯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된 유소년은 원주 YKK 농구교실의 변정의(반곡초6)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농구공을 처음 잡았던 변정의는 지난해 3월부터 원주 YKK를 찾아 본격적인 배움을 시작했다.

농구와의 첫 만남을 회상한 변정의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형이 농구를 하는 걸 보고 처음 시작하게 됐다. 직접 농구를 처음 했을 땐 슛이 잘 들어가지 않아서 슬프기도 하고, 속상했던 기억이 난다. 더 잘하고 싶은 마음에 농구교실을 다니게 됐다”고 말했다.

변정의는 원주 YKK를 처음 찾아왔을 때부터 취미반이 아닌 대표팀으로 향했다. 그만큼 농구 실력 향상에 대한 의지가 컸다.

“드리블과 슈팅 능력을 빨리 키우고 싶었다”고 성장 의지를 내비친 변정의는 “선수를 목표로 하기 때문에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 슛이 림을 가를 때 나는 소리가 너무 좋다”며 웃어 보였다.

뚜렷한 꿈이 있는 변정의는 경기 중에 상대를 속이는 드리블을 자신의 강점으로 내세운다. 실제로 변정의는 어시스트를 만난 날 수업 중에 남다른 드리블 능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곤 했다. 그런 그는 프로농구 경기 영상을 보고 많은 연습을 이어 가기도 한다고.

미래에 자신이 KBL에서 뛰는 순간을 그릴 변정의는 현재 리그 슈퍼스타인 허웅을 롤 모델로 삼고 있다. 변정의는 “농구도 잘하고, 잘 생겼다(웃음). 스타가 되고 싶은 욕심이 있다. 허웅 선수의 경기도 많이 보는데, 클러치 상황에서 해결을 할 때의 모습을 너무 닮고 싶다”며 그 이유를 전했다.

끝으로 변정의는 “내년부터 엘리트 농구부에 도전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많이 노력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배우겠다”며 파이팅을 외쳤다.

※ Assist For Youth는 2022년을 맞아 어시스트가 전국의 유소년 농구교실들과 힘을 합쳐 유소년 농구를 널리 알리는 프로젝트다. 어포유 프로젝트 가입 문의는 공식 인스타그램(@assist_for_youth)으로 가능하다.

사진 = 김지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