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유농] ‘꾸준한 선행’ 원주 YKK 권성진 코치, 어린이날 맞아 따뜻한 마음 전해

2022-05-03     김용호 객원기자

아이들을 진심으로 대하는 권성진 코치가 큰 힘을 전했다.

어시스트가 2022년 한국 유소년 농구 발전을 위해 진행 중인 어포유(Assist For Youth) 프로젝트. 그 뜻을 함께 하고 있는 원주 YKK 농구교실에는 지난 2020년 말부터 프로 은퇴 후 유소년 지도자의 꿈을 활짝 펼쳐나가고 있는 권성진 코치가 있다.

자신의 선수 생활 경험을 살려 유소년들에게 일찍부터 많은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권성진 코치. 그가 프로 선수 시절부터 남다르게 눈에 띈 부분은 당시부터 꾸준하게 이어온 사회공헌활동이다.

권성진 코치는 지난 2일 원주시청 부시장 집무실에서 1,200만원 상당의 어린이용 인형 1,000개를 전달했다. 원주시 관내 복지시설과 저소득가구 아동들에게 전달될 이 인형들은 아이들을 진심으로 대하는 권 코치의 마음에서 비롯됐다.

이번 기부를 통해 권성진 코치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저소득층 가구 아동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이런 사회공헌활동은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나갈 생각이다”라며 좋은 뜻을 전했다.

권 코치는 이미 과거 인천 전자랜드(현 대구 한국가스공사) 소속으로 뛰던 시절 코로나19 사태에 리그가 중단되는 등 심각해진 상황에서 자신의 고향인 대구 남구청에 저소득층과 홀몸 노인들을 위한 생필품 기부를 했던 바 있다.

당시에도 권 코치는 “전국이 아니라 전 세계가 힘들어하는 상황이다. 자원봉사를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나도 내가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다보니 작게나마 기부를 하게 됐다. 기부는 내 돈벌이나 기부금의 규모가 중요한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조금이라도 손을 내미려는 마음이 있다는 게 중요하다”라며 성숙한 모습을 보였던 기억이 있다.

은퇴 이후 원주 YKK에서 유소년 지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한 이후에도 권 코치의 선행은 끊이질 않았다. 원주에 자리를 잡은 권 코치는 코로나19 확산이 끊이질 않았던 지난 시간 동안 주기적으로 지역 사회에 마스크를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오면서 따뜻한 마음을 전해왔다.

그리고 어린이날을 맞아 다시 한 번 권성진 코치가 진심으로 건넨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고스란히 전달되길 바라본다.

※ Assist For Youth는 2022년을 맞아 어시스트가 전국의 유소년 농구교실들과 힘을 합쳐 유소년 농구를 널리 알리는 프로젝트다. 어포유 프로젝트 가입 문의는 공식 인스타그램(@assist_for_youth)으로 가능하다.

사진 = 권성진 코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