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FA 구슬 영입으로 포워드진 공백 메운다

2022-05-02     박상혁 기자

신한은행이 구슬과 FA 계약을 체결했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FA로 풀린 구슬(29세, 180cm, 포워드)과 계약기간 3년, 연봉 총액 1억 6천만원에 계약했다고 2일 밝혔다.

구슬은 수원여고 출신으로 2013 드래프트 전체 4순위로 BNK 썸 여자농구단의 전신인 KDB생명 위너스에 지명되었으며, 하나원큐 여자농구단을 거쳐 신한은행에 합류하게 되었다.

또한, 청소년 국가대표를 거쳤으며 2017-2018시즌 올스타전 MVP와 2020-2021시즌 정규리그 식스우먼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지난 시즌 두 경기만에 큰 부상을 당하며 시즌을 조기 마감했지만, 착실히 재활하며 2022-2023시즌을 준비해 온 구슬은 5월 29일 팀에 합류한다. 

이번 FA에서 팀의 에이스인 김단비와 빅맨 자원인 한엄지가 이적해 포워드진에 공백이 생겼던 신한은행은 구슬의 영입으로 전력 손실을 어느 정도 메울 수 있게 됐다. 

사진 = 신한은행 농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