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잼] 허예은이 끝냈다! KB스타즈, 우리은행에 연장서 극적 승리
2022-04-23 서울, 민준구 기자
허예은이 ‘미니 라이벌전’의 끝을 승리로 장식했다.
청주 KB스타즈는 2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2 삼성생명 3x3 트리플잼 1차 대회 아산 우리은행과의 두 번째 경기에서 15-13으로 승리했다. 1패 뒤 1승.
삼성생명에 1점차 분패한 KB스타즈는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도 접전을 펼쳤다. 10분의 경기 시간까지 13-13으로 승부를 결정짓지 못했다. 이혜주가 홀로 8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우리은행은 김은선의 손끝이 뜨거웠다.
13-13으로 시작된 연장. KB스타즈와 우리은행 모두 빈공에 허덕이며 쉽사리 승부를 끝내지 못했다. KB스타즈는 페인트존을 공략했고 우리은행은 김은선이 연신 외곽슛을 시도하며 한 번에 끝내려 했다.
접전을 승리로 마무리한 건 KB스타즈였다. 허예은이 던진 외곽슛이 림을 통과하며 극적인 승리를 차지했다. KB스타즈 선수들은 허예은의 외곽슛 성공 후 모두 코트 바닥에 쓰러졌다. 그만큼 치열했던 ‘미니 라이벌전’이었다.
허예은은 4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혜주는 8점 3리바운드, 엄서이는 2점에 그쳤지만 12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우리은행은 김은선이 홀로 10점을 기록하며 분전했다.
사진 = 루키 사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