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잼] ‘이채은 위닝샷’ 하나원큐, 연장 접전 끝에 신한은행 꺾고 2연승

2022-04-23     서울, 민준구 기자

이채은이 빅샷이 하나원큐의 승리로 이어졌다.

부천 하나원큐는 2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2 삼성생명 3x3 트리플잼 1차 대회 인천 신한은행과의 두 번째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18-16으로 승리, 2연승을 달렸다.

연장 접전을 끝낸 건 이채은이었다. 멋진 외곽슛을 성공하며 한 번의 공격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정예림과 이지우, 그리고 김하나 등 출전한 모든 선수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신한은행은 변소정의 부상으로 3명이 풀타임 출전했지만 마지막까지 뜨거운 승부를 펼치는 등 고군분투했다. 특히 고나연은 3개의 외곽슛을 터뜨리며 분전했다.

정규 경기 시간 10분 동안 승부가 끝나지 않았다. 하나원큐와 신한은행은 내외곽의 적절한 활용으로 마지막까지 접전을 펼쳤다. 3x3 경험이 풍부한 하나원큐가 노련했다면 신한은행은 고나연과 이다연의 외곽슛으로 맞불을 놨다.

연장에선 이채은이 영웅이 됐다. 드리블 후 곧바로 시도한 외곽슛이 림을 갈랐다. 이로써 하나원큐는 2전 전승으로 당당히 1위를 수성했다.

사진 = 루키 사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