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도사] ‘4라운드 시작’ 변수를 잡아라

2017-01-08     ROOKIE 기자

[루키] 편집부 = 오는 8일 2016-17시즌 KCC 프로농구는 3경기가 열린다.

KBL 4라운드가 시작된다. 4라운드부터는 1~3쿼터에 2명의 외국인 선수 기용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기존과는 달라지는 부분. 외국인 선수의 기용 여부에 따라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변수가 될 전망이다.

고양 오리온은 지난 3라운드 대결에서 전주 KCC에 대패를 당했다. 그 패배를 갚아줘야 할 터. 그러나 애런 헤인즈가 부상으로 빠진 상태고, 제스퍼 존슨은 팀을 떠났다. 바셋 혼자서 팀을 이끌어야 하는 상황. 특히 최근에는 KCC의 라이온스가 지난 SK전에서 20득점 맹활약을 펼쳤다. 외국인 선수 1명의 오리온이 쉽지 않은 경기를 펼칠 전망이다.

울산 모비스에게 최근 호재가 있다. 양동근이 부상에서 돌아와 지난 7일 서울 삼성전에서 13점 2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의 존재감은 뛰어났다. 상대 김태술과 백코트진을 꽁꽁 묶는 동시에 공격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모비스의 기세는 이번 경기에도 이어질 전망. 동부는 허웅이 있지만 백코트진의 깊이가 그리 두텁지 않다. 양동근과 김효범 등 최근 가세한 선수들의 신바람 농구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제임스 켈리의 부상으로 아이반 아스카가 앞으로 더 많은 경기를 뛸 전망이다. 아스카는 준수한 수비력과 팀플레이에 능한 선수다. KT의 리온 윌리엄스와 맞붙어 좋은 모습을 보여줄 전망. 또한 최근 정효근, 강상재 등 국내 선수들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는 부분도 긍정적인 점. 홈에서 유독 강한 전자랜드가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제공 = K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