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계약!' 모티유나스, 뉴올리언스行
2017-01-03 유상열
[루키] 유상열 기자 = 드디어 행선지가 정해졌다. 도나타스 모티유나스(26, 213cm)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더 버티컬』의 샘스 카라니아는 3일(이하 한국시간) 모티유나스와 뉴올리언스가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모티유나스의 에이전트인 BJ 암스트롱은 "4일 뉴올리언스와 계약할 것"이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베테랑 미니멈 금액으로 추정된다.
휴스턴 로케츠와의 4년 계약이 메디컬 테스트로 인해 무산된 이후, 모티유나스는 뉴올리언스, LA 레이커스, 그리고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찾았다. 그는 이 구단들을 방문해 그가 신체적으로 문제가 없음을 증명했고, 이후 워싱턴 위저즈와 보스턴 셀틱스를 방문할 계획이었다. 이때 뉴올리언스가 그의 필요성을 느끼고 계약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올리언스는 코트를 넓게 쓰는 데 어려움을 느끼고, 이에 걸맞은 선수를 찾고 있었다. 슈팅 거리가 넓고 포스트 공격력이 좋은 모티유나스가 팀에 도움이 될 거라 판단했다. 구단은 몬티유나스와 계약하기 위해 레지 윌리엄스를 방출했다.
모티유나스는 지난 시즌 휴스턴에서 37경기만을 뛰었고, 등 부상으로 인해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의 트레이드가 무산된 바 있다. 올 시즌에도 계약 문제로 아직까지 단 한 경기도 소화하지 못한 상태. 마침내 새로운 팀을 찾은 그가 코트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