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월 · 제임스 하든, '이 주의 선수' 선정 영예

2017-01-03     유상열

[루키] 유상열 기자 = 존 월(26, 193cm)과 제임스 하든(27, 196cm)이 '이 주의 선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NBA.com』은 3일(이하 한국시간) '이 주의 선수'를 발표했다. 동부 컨퍼런스에서는 워싱턴 위저즈의 존 월, 서부 컨퍼런스에서는 휴스턴 로케츠의 제임스 하든이 각각 선정됐다.

월은 지난 한 주간 위저즈의 3연승을 이끌었다. 이 기간 동안 그는 평균 24.3득점 13.0어시스트 5.3리바운드 2.67스틸로 맹활약했다. 지난 12월 27일 밀워키 벅스와의 경기에서는 시즌-하이에 해당하는 16어시스트를 뿌렸고, 29일 인디애나 페이서스전에는 36득점을 올리며 워싱턴의 ‘마스터 키’다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 존 월의 금주 주요 경기 기록

vs 밀워키(27일) : 18득점 16어시스트 2스틸 2블록

vs 인디애나(29일) : 36득점 11리바운드 9어시스트

vs 브루클린(31일) : 19득점 14어시스트 4스틸

 

하든은 지난 한 주간 휴스턴의 4연승을 이끌며 다시 한 번 이 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이 기간 동안 그는 평균 37.3득점 12.5어시스트 9.8리바운드로 평균 트리플-더블에 가까운 한 주를 보냈다. 

특히 지난 1일 뉴욕 닉스와의 경기에서 커리어-하이에 해당하는 53득점을 쏟아부었고, 여기에 17어시스트와 16리바운드를 곁들이며 괴물과 같은 기록을 달성했다. 이날 기록으로 그는 NBA 역사상 처음으로 한 경기에 50득점과 15어시스트, 그리고 15리바운드를 동시에 해낸 선수가 됐다.

 

* 제임스 하든의 금주 주요 경기 기록

vs 피닉스(27일) : 32득점 12어시스트

vs 댈러스(28일) : 34득점 11어시스트

vs LA 클리퍼스(31일) : 30득점 13리바운드 10어시스트

vs 뉴욕(1일) : 53득점 17어시스트 16리바운드

 

한편, 이 주의 선수 후보에 오른 선수로는 아이재아 토마스, 니콜라 요키치, 디안드레 조던, 야니스 아데토쿤보, 앤써니 데이비스, 조엘 엠비드, C.J. 맥컬럼, 드마커스 커즌스 등이 있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