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가드 스펜서 딘위디와 3년 계약

2016-12-09     유상열 기자

[루키] 유상열 기자 = 브루클린 네츠가 스펜서 딘위디(24, 198cm)와 계약했다.

『더 버티칼』의 아드리안 워나로스키는 9일(한국시간) 브루클린이 포인트가드 딘위디와 3년 계약했다고 전했다. 부분 보장된 계약으로 알려졌다. 

딘위디는 2014 NBA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8순위로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지명한 선수. 부상으로 기대 이하의 낮은 지명 순위를 기록했다. 딘위디는 198cm의 큰 키를 활용한 장신 포인트가드로서 기대하는 바가 컸으나, 지난 2시즌 동안 평균 4.4득점 1.4리바운드 2.7어시스트에 머물렀다.

결국 올여름 시카고 불스의 카메룬 베어스토우와 트레이드되며 새 팀으로 둥지를 틀었다. 그러나 시즌 개막을 앞두고 끝내 방출당했고, 두 달이 지난 뒤 브루클린과 계약하며 다시 한번 기회를 받았다. 네츠는 제레미 린의 부상으로 포인트가드 로스터가 매우 얇아진 상태. 딘위디 역시 기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딘위디를 영입한 브루클린은 같은 포지션인 요기 패럴을 방출했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