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부상' JR 스미스, 상태 심각하지 않아

2016-12-08     이민재 기자

[루키] 이민재 기자 =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JR 스미스(31, 198cm)의 몸 상태가 괜찮은 것으로 보인다.

『팍스 스포츠』는 8일(이하 한국시간) "스미스가 최소 한 경기 이상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MRI 검사 결과,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스미스는 지난 6일 토론토 랩터스와의 경기 1쿼터 도중 돌파 이후 착지 과정에서 부상을 당했다. 이후 8일 뉴욕 닉스전에 결장했다.

스미스는 이번 시즌 평균 29.3분을 출전, 7.8점 2.1리바운드 1.3어시스트 1.5스틸 3P 32.7%를 기록 중이다. 기록이 지난 시즌보다 감소하며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그럼에도 클리블랜드는 스미스가 꼭 필요하다. 르브론 제임스와 카이리 어빙을 도와주고, 궂은일로 팀에 활력소가 되기 때문이다. 또한 뛰어난 외곽슛 능력으로 클리블랜드 스페이싱에 도움을 주는 선수다.

현재 스미스의 정확한 복귀 일자는 알려지지 않았다. 경기 당일 상태를 지켜봐야 하는 'Day-To-Day'에 이름을 올렸다. 다행인 점은 클리블랜드가 오는 10일부터 홈 3연전을 펼친다는 것. 비교적 쉬운 일정에서 스미스의 공백을 최소화할 전망이다.

이날 클리블랜드는 스미스 대신 디안드레 리긴스가 주전으로 출전했다. 그는 2016-17시즌 시범경기부터 클리블랜드의 포인트가드와 슈팅가드를 오가면서 벤치에 힘을 보탠 선수. 그는 21분을 뛰며 6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틸로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