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원-김훈 '레전드 멘토링', 동호인 저변 확대 돕는다

2016-12-07     김선빈 기자


[루키=김선빈 기자] 프로농구 전설에게 트레이닝을 받는 특별한 기회 '레전드 멘토링' 행사가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레전드 멘토링'은 국내 프로농구의 전설이라고 할 수 있는 우지원과 김훈에게 직접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로 화제를 모았다. 조회수만 2만9530건에 이를 정도로 행사 시작 전부터 농구 동호인들 사이에서 관심이 뜨거웠다.


사회체육동호회를 대상으로 한 이번 이벤트에서 서울의 '스냅'과 경기도 남양주의 '루나틱'팀이 레전드 멘토링에 선정됐고, 두 팀을 포함한 10개 동호회에 300만원 상당의 운동 용품이 지원됐다.


2만 9,530건의 조회수를 기록한 '2016 토토 해피박스 – 레전드 멘토링'에 선정된 두 팀의 농구동호회 40여명은 지난 4일 김포생활체육관에서 약 7시간 동안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돌아왔다. 


오전 10시 윤종원 케이토토 마케팅 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 레전드 멘토링은 오전시간을 통해 드리블과 슈팅 등 개인기술을 연마했고 오후에는 포지션별 스킬 트레이닝을 거쳐 양팀의 정식 경기를 끝으로 이벤트를 마무리했다. 


특히 우지원과 김훈이 감독으로 나선 양팀의 친선경기에서는 프로농구에서나 볼 수 있는 음향효과와 전광판 시설은 물론, 정식 심판의 매끄러운 경기 운영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7분씩 4쿼터로 진행된 경기에서는 양팀의 치열한 공방전 끝에 스냅 팀이 46-42로 4점차 승리를 거뒀다. 이밖에 점심시간을 이용해 벌어진 3점 슛 및 하프라인 슛 대결에서도 스냅 팀이 승리해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는 기쁨을 누렸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케이토토는 "적극적인 자세로 멘토링 서비스에 임한 동호회 선수들의 열정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더욱 유익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로 국내 생활체육의 발전은 물론 동호인들의 저변 확대를 위해 꾸준히 힘쓰겠다"고 밝혔다.

[사진] 레전드 멘토링 ⓒ 케이토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