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벌써 7패, 고민 묻어나는 추승균 감독의 말

2016-11-12     김선빈 기자


[루키=김선빈 기자] 전주 KCC 추승균 감독의 고민이 깊다. 


KCC는 1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경기에서 78-82로 패했다. 외국인 선수 리오 라이온스가 34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송교창도 12득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활약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시즌 7패째를 떠안은 KCC는 여전히 9위에 머물러 있다. 


KCC는 하승진과 전태풍 등 핵심 선수들이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하승진은 수술을 피할 수 없이 복귀까지 적지않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관측된다. 팀내 비중이 상당히 높았던 외국인 선수 안드레 에밋도 사타구니 부상으로 2주 정도 제외되며 대체 선수 에릭 와이즈를 뽑았다. 골밑 경쟁력은 있지만 에밋의 득점력에는 못미친다.


추승균 감독의 인터뷰에 최근 고민이 묻어난다. 추승균 감독은 "(전자랜드전을)잘 했고 수비도 좋았다"며 "경기마다 1~2골 싸움에 져서 안타깝다. 해결사가 없다"고 말했다. 

 

[사진] K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