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군분투’ 제임스 하든의 조력자는 누구 될까

2016-11-11     유상열 기자

[루키] 유상열 기자 = 휴스턴 로케츠가 제임스 하든(28, 196cm)의 짝을 찾기 위해 애쓰고 있다.

『ESPN』의 잭 로우는 11일(이하 한국시간) 휴스턴이 하든의 조력자를 찾는 데 여념이 없다고 한다. 하든은 이번 시즌 평균 30.6득점 13.0어시스트 7.8리바운드로 MVP 레벨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휴스턴이 하든의 짐을 덜어주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

대릴 모리 단장은 10일 인터뷰에서 “승률이 높은 팀은 두 명의 탑 10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우리는 이미 한 명이 있기 때문에 또 다른 탑 10 선수들을 주시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모리 단장은 ”우리가 의도한 대로 해낸다면 문제없이 계획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모리 단장에게 올 시즌은 하든을 도와줄 스타 없이 보내는 리빌딩 시즌인 셈이다.

하든의 짝을 찾아주기 위한 모리의 노력은 이미 한 차례 물거품 된 바 있다. 드와이트 하워드를 데려와 내외곽의 조화를 노렸으나 아쉽게 실패하고 말았다, 과연 모리 단장이 하든의 파트너를 찾게 될지 궁금하다.

사진 제공 = 아디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