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출된 조던 파머, 새크라멘토와 계약 맺어
2016-11-03 유상열 기자
[루키] 유상열 기자 = 조던 파머(30, 188cm)가 새크라멘토 킹스에 합류했다.
『ESPN』은 3일(이하 한국시간) 조던 파머가 새크라멘토와 계약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로써 파머는 방출된 지 9일 만에 새크라멘토에 다시 합류하게 됐다.
파머는 올 프리시즌을 새크라멘토에서 소화했다. 그는 프리시즌 4경기에서 6.5득점 1.8리바운드 2.8어시스트를 기록했고, LA 레이커스전에서는 14득점을 올리기도 했다. NBA 커리어 평균 7.7득점 2.9어시스트를 기록 중인 파머는 포인트가드가 부족한 새크라멘토에서 후보 선수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타이 로슨은 파머의 가세로 미래가 알 수 없게 됐다. 현재 대런 콜리슨은 징계로 인해 9일까지 뛸 수 없다. 그의 공백을 메운 선수는 로슨. 그는 올 시즌 5경기에서 평균 33.0분을 소화하며 6.8득점 6.2어시스트 1.8스틸로 쏠쏠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기록만 봐서는 로슨의 미래를 걱정할 이유는 없다. 그러나 그는 커리어 내내 음주운전, 훈련 불참 등 여러 문제를 일으킨 바 있다. 이번 시즌 시작 전에도 훈련에 불참하기도 했다. 파머의 합류가 새크라멘토의 로스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지 궁금하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