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도사] 골든스테이트의 손쉬운 승리?

2016-10-30     이승기 기자

[루키] 이승기 기자 = 26일(이하 한국시간) 2016-17시즌 NBA 정규리그가 개막했다. 31일 열릴 7경기의 승자를 미리 내다보도록 하자.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경기력이 불안하다. 필라델피아 76ers, 피닉스 선즈 등 약체팀들과의 경기에서 비록 이기기는 했지만 과정은 만족스럽지 못했다. 이제 또 다른 약체 LA 레이커스를 만난다. 러셀 웨스트브룩의 짐을 덜어줄 동료들의 분전이 반드시 필요하다.

 

 

휴스턴 로케츠는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시즌 1차전 원정경기에서 승리했다. 물론 당시에는 덕 노비츠키가 결장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휴스턴의 홈경기다. 제임스 하든을 필두로 한 로케츠의 신바람 농구가, 댈러스 노장들의 발을 묶을 가능성이 높다.

 

 

 

LA 클리퍼스의 약점은 스몰포워드 라인이다. 유타 재즈 입장에서는 고든 헤이워드의 부상 결장이 아쉽다. 클리퍼스의 3번 라인을 공략할 무기가 딱히 없다. 조 존슨이 그 역할을 맡기에는 기복이 심하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아무리 흔들려도 피닉스 선즈에게 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워리어스의 약점은 골밑 사수가 안 된다는 것. 그러나 피닉스에는 페인트존 득점원이 없다.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언제나 7할 이상의 승률을 기록할 수 있는 원동력은, 잡아야 할 경기를 확실히 따낸다는 것이다. 스퍼스가 하위권 팀을 상대로 지는 일은 거의 상상하기 어렵다.

 

 

밀워키 벅스는 30일 브루클린 네츠와의 경기에서 접전 끝에 신승했다. 그리고 바로 디트로이트 원정을 떠났다. 이에 따른 피로를 무시하기 어렵다. 피스톤스는 안방에서 느긋하게 이들을 맞이하고 있다.

 

 

워싱턴 위저즈의 존 월 & 브래들리 빌 콤비가 개막전에서 대단히 부진했다. 이들의 야투가 터지지 않으면 워싱턴이 이길 가능성은 거의 없다. 그런데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이들을 막을 수비 카드가 많은 팀이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