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슈로더, 애틀랜타와 4년 재계약 합의
2016-10-27 유상열 기자
[루키] 유상열 기자 = 데니스 슈로더(24, 185cm)가 애틀랜타 호크스와 4년 재계약에 성공했다.
『ESPN』의 마크 스테인은 “슈로더와 애틀랜타가 4년간 7,00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총금액 중 6,200만 달러가 보장된 금액이며, 800만 달러는 인센티브로 지급될 예정. 연간 보장된 금액은 약 1,550만 달러인 셈이다.
이로써 슈로더는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의 CJ 맥컬럼, 밀워키 벅스의 야니스 아테토쿤보에 이어 2013년도 드래프티 중 세 번째로 연장계약에 성공한 선수가 됐다. 포인트가드 포지션으로서는 첫 번째 연장계약인 셈.
올여름, 애틀랜타는 선발 포인트가드로 나선 제프 티그를 인디애나 페이서스로 트레이드했다. 따라서 슈로더의 입지가 더욱 커졌고, 연장계약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슈로더는 지난 시즌 평균 20.3분 출전해 평균 11.0득점 4.4어시스트 2.3턴오버를 기록했다. 포인트가드로서 안정감이 다소 떨어졌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선발로 전향했을 때 활약에 대해 의문이 드는 것도 사실. 데뷔 후 3년간 줄곧 식스맨으로 활약한 슈로더가 선발로서 좋은 활약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된다.
사진 제공 = 나이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