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의 앤드원] 밀워키 '우승각' 잡혔다? PJ 터커 포함 3건 트레이드 집중 분석
2021-03-19 이동환 기자
[루키=이동환 기자] 지난 18일 NBA에서는 총 3건의 트레이드가 일어났다.
먼저 밀워키 벅스와 휴스턴 로케츠가 P.J. 터커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터커는 최근 휴스턴과 결별에 합의하며 여러 우승 후보 팀이 주시하고 있었던 베테랑 포워드다.
터커 트레이드에 이어 밀워키는 토리 크레익을 피닉스에 보내는 트레이드도 단행했다.
마이애미 히트와 오클라호마시티는 트레버 아리자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마이애미가 아리자를 받고, 오클라호마시티가 메이어스 레너드와 2라운드 지명권을 받는 트레이드였다.
한국 시간 3월 26일로 다가온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지난 18일 NBA에서 일어난 3건의 트레이드의 의미를 하나씩 짚어보았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영상 출연 및 제작 = 이동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