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세라핀, 인디애나와 2년간 360만$ 계약
2016-09-02 웹관리자
[루키] 이승기 기자 = 자유계약선수 케빈 세라핀(26, 208cm)이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2일(한국시간) 『야후스포츠』는 "세라핀이 인디애나와 2년간 360만 달러에 합의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두 번째 해에는 팀 옵션이 걸려있다.
세라핀은 이번주 초 인디애나를 방문, 간단한 워크아웃을 진행했던 것으로 알려졋다. 세라핀의 몸 상태를 확인한 페이서스는 곧 그를 데려오기로 결정했다는 후문.
페이서스는 이번 여름 알 제퍼슨, 테디어스 영을 영입한데 이어 세라핀까지 데려오는데 성공했다. 이로써 매우 탄탄한 빅맨 로테이션을 구축하게 됐다. 세라핀은 마일스 터너와 제퍼슨의 뒤를 잘 받칠 것으로 보인다.
세라핀은 팀 내 서너 번째 빅맨으로 기용하기에 안성맞춤인 선수다. 게다가 최저연봉에 가까운 금액으로 2년간 계약했다. 두 번째 해에는 팀 옵션도 있다. 페이서스는 계약 첫 해 활약을 지켜본 후 연장 여부를 판단하면 된다. 인디애나 입장에서는 전혀 부담이 없다.
한편, 세라핀은 2010 드래프트 1라운드 17순위로 시카고 불스에 지명됐다. 드래프트 당일 트레이드로 워싱턴 위저즈에 합류, 다섯 시즌을 보냈다. 지난 시즌에는 뉴욕 닉스에서 뛰었다. 통산 평균 6.1점 3.5리바운드 FG 48.3%를 기록 중이다.
이승기 기자(holmes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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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