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워드] "그리핀 만장일치" 올-루키 팀 발표
2011-05-12 이승기
이 투표는 30개 구단 감독들에 의해 이루어지며 그들은 소속 구단 선수에게는 투표할 수 없다. 또, 포지션 구분 없이 득표 순에 의해 결정된다. 퍼스트 팀 표는 2점, 세컨드 팀 표는 1점으로 계산된다.
올-루키 퍼스트 팀
블레이크 그리핀, LA 클리퍼스 58점
존 월, 워싱턴 위저즈 57점
랜드리 필즈, 뉴욕 닉스 56점
더마커스 커즌스, 새크라멘토 킹스 54점
게리 닐, 샌안토니오 스퍼스 44점
그리핀은 소속팀 감독을 제외한 29개 팀 감독들의 표를 싹쓸이하며 사실상 만장일치로 선정되었다. 그는 만장일치로 '올해의 신인'에 선정된 바 있다.
월은 올 시즌 16.4점, 8.3어시스트로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또, 네 차례나 '동부 컨퍼런스 이달의 신인'에 선정되었다.
필즈는 뉴욕이 건진 스틸 픽이었다. 아무도 그가 이렇게 좋은 활약을 펼칠 것이라 생각하지 못했다. 그는 39.3%의 3점슛으로 신인 중 2위에 올랐다.
커즌스는 14.1점, 8.6리바운드, 2.5어시스트로 다재다능함을 뽐냈다. 다만 불안정한 멘탈 문제는 개선이 필요하다.
2007년 드래프트에서 낙방했던 닐은 올 시즌 데뷔하여 9.8점, 야투 성공률 45.1%, 3점슛 성공률 41.9%로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올-루키 세컨드 팀
그렉 먼로,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42점
웨슬리 존슨,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26점
에릭 블레드소, LA 클리퍼스 19점
데릭 페이버스, 유타 재즈 18점
폴 조지, 인디애나 페이서스 12점
먼로는 21차례의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재능을 뽐냈다. 존슨은 평균 9.0점을 기록했다. 블레드소는 폭발적인 스피드를 바탕으로 코트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페이버스와 조지는 뛰어난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리그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한 시즌이었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