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워드] "브라이언트, 가넷 역대 최다 9회 선정" 올-NBA 수비 팀 발표
2011-05-10 이승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수비 퍼스트 팀
C 드와이트 하워드(올랜도 매직)
F 케빈 가넷(보스턴 셀틱스)
F 르브론 제임스(마이애미 히트)
G 코비 브라이언트(LA 레이커스)
G 라존 론도(보스턴 셀틱스)
하워드는 27장의 1위표를 획득하며 총점 56점을 기록, 전체 1위로 선정되었다. 또, 2007-08시즌부터 네 시즌 연속으로 선정되었다.
가넷과 브라이언트는 개인 통산 9번째 수비 퍼스트 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마이클 조던, 게리 페이튼과 함께 역대 최다 수비 퍼스트 팀 선정 타이 기록이다.
제임스는 2008-09시즌부터 내리 세 시즌 연속 수비 퍼스트 팀에 선정되며 리그를 대표하는 수비수로 자리매김했다. 론도 역시 두 시즌 연속 수비 퍼스트 팀 포함, 세 시즌 내리 수비 팀에 선정되었다.
수비 세컨드 팀
C 타이슨 챈들러(댈러스 매버릭스)
F 조아킴 노아(시카고 불스)
F 안드레 이궈달라(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G 토니 알렌(멤피스 그리즐리스)
G 크리스 폴(뉴올리언스 호네츠)
챈들러는 댈러스 수비의 앵커 역할을 하며 팀 수비력을 한 단계 높은 차원으로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았다. 노아 역시 올 시즌 최고의 수비 팀인 시카고의 핵으로서 높이 평가 받았다.
이궈달라와 알렌은 올 시즌 들어 수비력이 재조명 받았다. 원래 리그 최고 수준의 수비력을 보유한 두 선수였으나 그간 팀 성적 혹은 개인 성적을 이유로 주목 받지 못했다. 두 선수는 이번 시즌 빛을 발하며 생애 첫 수비 팀 선정의 영광을 누렸다.
폴은 론도와 함께 리그 최고의 포인트가드 수비수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이는 개인 통산 세 번째 수비 팀 선정이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