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 "바이넘 부상", 레이커스 비상사태 外
2011-04-13 이승기
1. "바이넘 부상", 레이커스 비상사태
LA 레이커스의 리그 3연패에 비상이 걸렸다.
레이커스는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홈 경기에서 102-93으로 승리하며 5연패에서 탈출했지만 더 큰 걱정거리를 떠안게 되었다.
2쿼터 도중 앤드류 바이넘이 샌안토니오의 드완 블레어의 발을 밟는 과정에서 무릎 부상을 당했다. 바이넘은 코트를 떠난 뒤 돌아오지 못했다.
바이넘은 무릎 인대가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레이커스 팀 대변인에 의하면 "내일 있을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 새크라멘토 원정에는 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경과는 아직 보도된 바 없다. 바이넘은 레이커스 인사이드 수비의 핵심이다. 그의 부상으로 레이커스의 플레이오프 우승에 적신호가 켜졌다.
2. 스타더마이어, "플레이오프에 돌아올 것"
뉴욕 닉스의 파워포워드 아마레 스타더마이어가 플레이오프에 맞춰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스타더마이어는 13일 시카고 불스와의 홈 경기에 결장했다. 이는 그의 세 경기 연속 결장이었다. 그는 왼쪽 발목에 부상을 안고 있다.
마이크 댄토니 감독은 "스타더마이어의 몸 상태가 아직 100%가 아니다. 정규리그 마지막날 있을 보스턴 셀틱스와의 경기에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플레이오프 시리즈가 시작되면 돌아올 것"이라고 방침을 밝혔다.
뉴욕과 보스턴은 정규리그 마지막날 맞대결을 펼치는데 이어 1라운드 상대로 맞붙게 되었다.
3. 웨스트, 수술 성공적으로 마쳐
뉴올리언스 호네츠의 파워포워드 데이비드 웨스트의 무릎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웨스트는 지난 3월 말 있었던 유타 재즈와의 경기 도중 왼쪽 무릎 부상을 당했다. 경기 막판 중요한 덩크를 성공시킨 뒤 착지하는 과정에서 무릎이 돌아갔다. 그는 이 부상으로 인해 잔여 경기 출장이 불가능해졌다.
뉴올리언스 팀 정형 외과 의사 스캇 몽고메리는 "웨스트는 부상 직후부터 수술 준비를 잘 해왔다"고 말했다.
뉴올리언스는 서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 되었다. 그러나 1옵션이었던 웨스트의 공백을 메우는 것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