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 코네티컷, '3월의 광란' 우승 外
2011-04-05 이승기
1. 코네티컷, '3월의 광란' 우승
수많은 이변이 속출했던 '3월의 광란'의 주인공은 코네티컷 대학이었다.
코네티컷 대학은 5일 열린 美 대학농구 리그 NCAA 토너먼트 '3월의 광란' 결승전에서 버틀러 대학에 53-41로 승리하며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코네티컷 대학은 학교 역사상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버틀러 대학은 작년에 이어 또 다시 결승에 오르는 이변을 일으켰으나, 2년 연속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코네티컷 대학의 '에이스' 켐바 워커는 16점, 9리바운드로 활약했다. 동료 제레미 렘은 12점을 모두 후반에 올리며 후반을 주도했다.
코네티컷 대학의 감독 짐 칼훈은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 '악동' 로드맨, 명예의 전당 입성 外
'코트의 악동' 데니스 로드맨이 드디어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로드맨은 얼마 전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에서 등번호 10번이 영구결번 된 바 있다. 이번 명예의 전당 입성으로 겹경사를 맞게 되었다.
그는 현역 시절 카메라맨을 발로 차고 여자 스타들과 염문설을 뿌리는 등 온갖 기행을 저지르던 악동이었다. 팬들은 그에게 사랑을 보냈지만 리그에게는 애증의 대상이었다. 따라서 그의 명예의 전당 입성 여부는 언제나 많은 화제를 낳아 왔다.
로드맨은 "지난 날을 돌아봤을 때,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지 못할 줄 알았다"며 감격했다.
3. 노아, 피닉스전 뛴다
시카고 불스의 조아킴 노아가 피닉스 선즈와의 경기에 나설 전망이다.
노아는 지난 주 발목 부상으로 인해 결장했다. 하지만 상태가 호전되어 5일 팀 연습에 참여했다.
그는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며 "관리 받으며 오늘 연습에도 참여했다. 피닉스와의 경기에 뛸 생각에 흥분된다"고 밝혔다.
시카고의 감독 탐 티보도는 "오늘 연습 때 움직임이 좋았다. 그가 잘 뛸 수 있기를 바란다"며 노아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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