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 테리, 반스 몸싸움으로 퇴장 外
[이승기 기자] 2010-11시즌 NBA 정규리그가 한창인 가운데, 4월 1일(이하 한국시간)에는 다소 안 좋은 소식이 많이 들려왔다. 『루키』와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1. 테리, 반스 몸싸움으로 퇴장
1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펼쳐진 LA 레이커스와 댈러스 매버릭스의 경기 도중 선수들이 몸싸움을 벌이며 즉시 퇴장당했다.
사건의 발단은 레이커스의 스티브 블레이크가 돌파하는 과정에서 일어났다. 댈러스의 제이슨 테리가 갑자기 블레이크를 밀쳐버린 것이었다. 블레이크는 테리에게 다가가 실랑이를 벌였다.
이때 레이커스의 맷 반스가 뛰어들며 테리를 강하게 밀쳤다. 양팀 선수들이 흥분하며 테크니컬 파울을 지적받는 등 경기가 지연되었다.
테리에게는 플래그런트 파울 2가 선언 되었다. 그는 즉시 퇴장했다. 또, 댈러스의 브랜든 헤이우드, 반스, 블레이크는 모두 두 개의 테크니컬 파울을 범하며 즉시 코트를 떠났다.
2. 월, 한 경기 출장 정지
리그 사무국은 존 월(워싱턴 위저즈, 포인트가드)에게 한 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린다고 밝혔다.
월은 3월 31일, 마이애미 히트와의 경기에서 지드루나스 일가우스카스에게 팔꿈치를 휘두르며 물의를 일으켰다. 월은 벌금 없이 다음 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일가우스카스는 출장 정지 없이 2만 5천 달러의 벌금을 부과 받았다. 그는 월과 몸싸움을 벌인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주완 하워드 역시 테크니컬 파울을 지적 받았다. 그는 과격한 행동을 한 대가로 3만 5천 달러의 벌금을 부과 받았다.
3. 프리즈빌라, 시즌-아웃
샬럿 밥캐츠의 백업 센터, 조엘 프리즈빌라가 잔여 경기에 출전할 수 없을 전망이다.
프리즈빌라는 오른쪽 무릎 수술을 두 번이나 받았다. 그는 지난 3월 8일 이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결국, 샬럿은 그의 몸 상태가 경기에 뛸 수 없는 상태라고 판단, 1일 보도를 통해 그가 시즌-아웃 되었음을 밝혔다.
샬럿에 센터는 콰미 브라운 밖에 남지 않았다. 플레이오프 막차를 위해 싸우고 있는 샬럿에 적신호가 켜졌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