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 웨스트 시즌-아웃, 뉴올리언스 비상! 外

2011-03-26     MILLERTIME
3. 골든스테이트, 전반에만 84점 폭풍!
[이승기 기자] 2010-11시즌 NBA 정규리그가 팀 당 10~11경기 만을 남겨둔 가운데, 26일(이하 한국시간)에는 어떠한 이슈가 발생했는지 간략히 돌아보자.


1. 웨스트 시즌-아웃, 뉴올리언스 비상 사태!

뉴올리언스 호네츠는 소속 파워포워드 데이비드 웨스트가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인해 잔여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되었다고 밝혔다.

웨스트는 25일, 유타 재즈와의 원정경기 4쿼터 막판, 덩크를 성공시킨 후 착지하는 과정에서 무릎에 부상을 입었다. 그는 이번 전방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인해 6개월 이상의 재활 기간이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치열한 플레이오프 레이스를 치르고 있는 뉴올리언스 입장에서는 비상이 걸렸다. 웨스트는 팀의 첫 번째 공격 옵션이었기 때문이다.

뉴올리언스는 웨스트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발 빠르게 패트릭 유잉 주니어를 10일 계약으로 영입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한편, 뉴올리언스는 피닉스 선즈와의 경기에서 106-100으로 승리했다.


2. 제닝스, 커뮤니티 어시스트 어워드 수상

밀워키 벅스의 포인트가드 브랜든 제닝스가 'NBA Cares'에서 주관하는 '커뮤니티 어시스트 어워드'를 수상했다.

'커뮤니티 어시스트 어워드'는 지역 사회를 위해 열심히 땀 흘리며 봉사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값진 상이다.

NBA 사무국은 제닝스가 지난 2월 올스타전 기간 동안 그의 고향 캘리포니아에서 여러가지 봉사활동을 했던 점이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제닝스는 "지역 사회의 일원이 된다는 것은 내게 무척이나 중요한 일"이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나의 고향 캘리포니아는 언제나 나의 뒤에 있었다. 현재 나의 커뮤니티인 밀워키 팬들의 성원에도 너무 감사하며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3. 골든스테이트, 전반에만 84점 폭풍!

리그를 대표하는 공격농구 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전반에만 무려 84점을 몰아치는 미친 공격력을 뽐냈다.

골든스테이트는 26일 오라클 아레나에서 펼쳐진 토론토 랩터스와의 경기에서 한때 47점차까지 달아나는 등 138-100으로 승리했다.

그들은 1쿼터 45점, 2쿼터 39점을 올리는 폭발적인 득점력을 보였다. 전반 야투 성공률은 무려 68.9%에 달했다. 3쿼터에서 역시 32점을 퍼부으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26점을 기록한 도렐 라이트는 이날 승리에 대해 "우리 팀이 굉장히 잘했다"며 "매 경기마다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