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리그] 경희대 김종규, "올해의 목표는 전승우승과 국가대표"

2011-03-25     황호재
[잠실/글_황호재, 사진_김우석 기자] 김종규가 2011 KB국민은행 대학리그 개막전에서 맹활약(18득점 14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1블록슛)을 펼치며 소속 팀에 승리를 안겨줬다.

김종규는 공수양면에서 신입생이던 지난 해보다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중앙대의 골밑을 제압했다. 중앙대는 장재석과 박철호 등으로 김종규에 맞섰지만 김종규를 효과적으로 막는 데는 실패했다.

김종규는 경기 후 " 팀이 전승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오늘 경기가 그래서 가장 중요하고 여려운 경기였다." 라고 밝혔다. 

그는 또 "(박)래훈이형이 건강하게 돌아왔고 신입생인 (배)수용이도 잘해주고 있다. 작년보다 팀의 밸런스가 훨씬 더 좋고  정말 열심히 연습했다." 라며 올 시즌 전승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지난해 광저우 아시엔게임 예비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던 김종규는 올해에는 꼭 국가대표에 이름을 올리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과연 그가 국가대표와 대학리그 전승우승의 두가지 목표를 이룰 수 있을지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