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 노비츠키, 파업 시 독일 行

2011-03-22     MILLERTIME
3. 시카고, 새크라멘토에 40점차 대승
[이승기 기자] 2010-11시즌 NBA가 시즌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 분위기가 무르익을 대로 무르익은 가운데 22(이하 한국시간)에는 어떠한 일들이 벌어졌는지 알아보자.


1. 노비츠키, 파업 시 독일 行

댈러스 매버릭스의 '독일병정' 덕 노비츠키가 리그가 파업에 돌입할 경우, 독일로 돌아가 대표팀의 2012년 올림픽 출전권을 따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NBA는 선수노조와 구단주간의 협상이 순조롭지 않아 2010-11시즌 종료 후 리그 파업에 이를 가능성이 높다.

노비츠키는 "모든 것은 리그 파업 여부에 달려있다"며 "만약 파업에 돌입할 경우, 독일 대표팀의 올림픽 출전을 돕겠다. 지난 베이징 올림픽이 정말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2. 팀 던컨, 부상으로 쓰러져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살아있는 전설' 팀 던컨이 왼쪽 발목 부상을 당했다.

던컨은 22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홈 경기 1쿼터 도중 발목을 접질리며 코트 위에 쓰러졌다.

현재 던컨의 부상에 대한 자세한 보도 자료는 나오지 않은 상태다. 샌안토니오의 감독 그렉 포포비치는 던컨이 "당분간 경기에 출전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샌안토니오는 이날 경기에서 111-96으로 승리하며 리그 1위를 굳게 지켰다.


3. 시카고, 새크라멘토에 40점차 대승

시카고 불스가 막강한 전력을 과시하며 새크라멘토 킹스에 132-92로 대승을 거두었다.

데릭 로즈와 카일 코버는 각각 18점으로 팀의 완승을 도왔다.

시카고는 지난 시즌 새크라멘토와의 경기에서 35점차로 앞서다가 역전패한 바 있다. 하지만 이날은 모든 쿼터에서 최소 30점 이상을 쏟아부으며 시종일관 여유있게 승리했다.

로즈는 "정말 재밌었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감독님이 우리에게 3점슛에 너무 의존하지 말라고 했다. 단지 오픈 찬스가 생기면 던지라고 했다"며 승리 요인을 밝혔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