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리그 초대 MVP, '더 플래쉬' 김선형 선정
2010-12-14 김우석
대학농구연맹은 12개 대학감독 토의를 통해 중앙대 우승의 핵심멤버인 김선형을 MVP로 선정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선형은 이번 리그를 통해 총 22경기에 출전해 평균 14.7점, 2.9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작성하는 활약을 펼치면서 대표팀 예비 엔트리에 선발되는 등 만개한 기량을 펼쳤다.
예비 엔트리로 처음 국가대표를 경험했던 김선형은 대표팀 유재학 감독에게 '미래가 많이 기대되는 선수'라는 평을 받았지만 높은 베스트 라인업에 막혀 마지막 엔트리에는 합류하지 못했다.
하지만 복귀 이후 오세근의 아시안 게임 대표팀 차출 당시 팀을 이끌면서 우승의 핵심 역할을 해냈다.
시상식은 12일 서울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 파크텔에서 거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