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트레이드 수혜자들

2011-03-11     염용근 기자
그린 이적 전: 평균 26.9분 출전 13.0득점 2.9리바운드
이적 후: 평균 31.1분 출전 19.8득점 3.5리바운드
[염용근 기자] 이번 시즌 역시 트레이드와 웨이버(Buy-out 포함)공시를 통해 많은 선수들이 팀을 이적했다. 그렇다면 팀내 상황  변화로 수혜를 입은 선수들은 누구일까?  돋보이는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들을 <루키>가 살펴보았다.

데런 윌리암스(뉴저지 네츠)
이적 전: 평균 21.3득점 9.7어시스트
이적 후: 평균 15.8득점 15.2어시스트
이적 후 룰이 오히려 늘어나며 어시스트 수치가 대폭 증가했다. 득점이 줄어든 것은 손목 부상 영향이 크다. 프리 롤을 수행하며 자신 입맛에 맞는 경기 조립 중이다.

크리스 험프리스(뉴저지 네츠)
데런 합류 전: 평균 26.5분 출전 10.5득점 9.9리바운드
합류 후: 평균 38.6분 출전 15.6득점 15리바운드
팀 변화의 가장 큰 수혜자. 4번과 호흡이 좋은 포인트가드가 합류하며 성적이 대폭 상승했다. 경쟁자였던 데릭 페이버스가 유타로 떠난 것도 그에게 무척 즐거운 소식이었다.

제럴드 핸더슨(샬럿 밥캣츠)
월라스 이적 전: 평균 25.3분 출전 11득점 1.2어시스트
이적 후: 평균 32.6분 출전 14.4득점 3.0어시스트
포지션 경쟁자였던 제럴드 월라스가 이적하며 안정적인 출전시간을 확보했다. 심리적 안정감이 생기며 3월 5경기에서 49.2%의 야투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다.

마커스 쏜튼(세크라멘토 킹스)
이적 전: 평균 16.2분 출전 7.8득점 0.9어시스트
이적 후: 평균 34.1분 출전 20.6득점 2.7어시스트
많은 기회를 얻지 못했던 뉴올리언스 시절에 비해 새로운 팀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타이릭 에반스가 부상 결장 중이라 특유의 폭발력을 발휘하기에 딱 좋은 상황이다.

앤써니 랜돌프(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이적 전: 평균 7.5분 출전 2.1득점 2.3리바운드
이적 후: 평균 14.9분 츨전 7.4득점 3.9리바운드
뉴욕 시절, 잉여 전력 취급받으며 설움을 겪었다. 하지만 미네소타 이적 후 핵심 벤치맨으로 거듭나며 성적을 끌어올리고 있다. 그에게 필요했던 것은 바로 '출전시간'이었다.

제임스 하든(오클라호마시티 썬더스)
그린 이적 전: 평균 26.9분 출전 13.0득점 2.9리바운드
이적 후: 평균 31.1분 출전 19.8득점 3.5리바운드
제프 그린의 이적으로 역할이 늘어났다. 팀내 확고부동한 3옵션으로 자리 잡은 것. 현재 페이스라면 '올해의 식스맨' 상을 노려볼만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