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부분별 리더들 (비율 기록편)

2011-03-08     염용근 기자
1위 몬타 엘리스(40.8분)
2위 루디 게이(39.9분)
3위 라마스커스 알드리지(39.8분)
[염용근 기자] 시즌 일정을 60% 이상 소화한 시점에서 개인 기록에 대한 1위 선수들의 윤곽도 점차 드러나고 있다.  2010-2011시즌에는 어떤 선수가 개인 기록들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3점슛 성공률
1위 맷 보너(52.4%)
2위 레이 알렌(46.7%)
3위 숀 윌리암스(44.8%)

알렌은 보너, 윌리암스에 비해 2배 가까이 더 3점슛을 시도했기 때문에 성공률의 변동이 크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보너의 경우 팀내 비중 관계로 워낙 완벽한 찬스에서만 슛을 시도하기에 50%대의 성공률에서 크게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야투 성공률
1위 네네 히라리오(62.6%)
2위 드와이트 하워드(60%)
3위 아미르 존슨(57.6%)

역시 2위 하워드의 야투시도가 가장 많다. 기록의 질면에서는 단연 하워드의 가치가 놓다는 의미. 그러나 네네의 경우에도 이미 500개 이상의 야투를 시도했기에 딱히 흠 잡을 곳은 없다. 게다가 이번 시즌 네네의 움직임을 보면 확실한 찬스를 포착하는 셀랙션이 대단하다. 하워드는 이번 시즌 이래저래 콩라인이다.

자유투 성공률
1위 스테판 커리(93.3%)
2위 천시 빌럽스(92.0%)
 3위 스티브 내쉬(91.7%)

2위인 빌럽스가 가장 유리해 보인다. 그는 현재 커리보다 158개, 내쉬보다 119개의 자유투를 더 시도했다. 한번 삐끗하면 타격이 큰 부분임을 고려한다면 누적 시도개수가 월등히 많은 빌럽스가 최종승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

노예왕
1위 몬타 엘리스(40.8분)
2위 루디 게이(39.9분)
3위 라마스커스 알드리지(39.8분)

이번 시즌에도 엘리스는 혹사의 아이콘, 노예의 왕이다. 2시즌 연속 40분대 출전이 유력해 보인다. 일단 게이의 경우 부상으로 한달 가까이 휴식하기 때문에 경쟁자에서 제거한다면 3위 알드리지가 복병이다. 그러나 알드리지의 소속팀 포틀랜드의 상황을 살펴보면 마커스 캠비가 복귀했고, 제럴드 월라스도 영입되었기 때문에 그의 출전시간이 다소 줄어들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