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승 도전’ 조상현 감독 “리바운드와 가드진 수비가 관건”

2025-12-23     창원, 이학철 기자

 

[루키 = 창원, 이학철 기자] “리바운드와 가드진 수비가 관건이다.”

창원 LG 세이커스는 23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날 경기 역시 양준석이 빠진 채로 치러야 하는 LG다.

조상현 감독은 “(한)상혁이, (윤)원상이, (김)준영이로 끌고 가야 한다. 4번 자리에 타마요가 핸들링이 되기 때문에 거기서 파생되는 것도 생각해야 한다. 다소 빡빡한 것은 있다. 원상이의 장점인 슈팅이 DB전처럼 나왔으면 한다. 그게 빡빡하면 상혁이를 넣어서 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날 경기에 한국가스공사는 정성우가 결장한다.

조 감독은 “최근 보니까 (양)우혁이가 좋다. 고3인데도 그런 리듬을 가지고 있는게 좋다. 벨란겔과 우혁이 에게서 파생되는 득점를 잡아줘야 한다. 웬만한 게임에서 리바운드를 10개 이상 뺏겨본 적이 없는데 2라운드에 가스공사한테 14개를 뺏겼다. 그래도 66점을 준 것은 잘 한 것이다. 리바운드, 필드골만 조금 해주면 승리할 수 있다”며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이어 조 감독은 “리바운드와 두 명의 가드를 어떻게 잡을지 고민이다. 2라운드 때도 벨란겔한테 마지막에 3점슛을 두 방 맞았다. 앞선부터 체크를 해달라고 했다. 공격에서는 상대의 압박이 거친 부분을 이겨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 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