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다 급해' 현지 저명 기자 피셜! 커리도 인정한 '대위기' GSW, 영입 타겟 떴다→트레이드로 극적 반등 가능할까?

2025-12-21     김혁 기자

[루키 = 김혁 기자] 골든스테이트가 반등을 노린다.

NBA 소식에 정통한 크리스 헤인즈 기자는 20일(이하 한국시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대해 보도했다.

골든스테이트가 위기에 빠졌다. 최근 3연패로 서부 컨퍼런스 9위까지 떨어졌다.

직전 경기 애를 태웠던 지미 버틀러가 맹활약을 펼쳤음에도 승리를 챙기지 못한 골든스테이트다. 13승 15패로 이미 5할 승률도 무너졌다.

에이스 스테픈 커리도 현재 팀의 현실을 인지하고 있다. 피닉스전 패배 후 팀 상황에서 대해 냉정하게 바라본 커리다.

커리는 "좋은 팀이라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우리의 지금 성적과 이런 상황에 처하게 된 점을 고려하면 우리는 분명 좋은 팀이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윈나우 노선에 나선 골든스테이트지만 최근 행보는 우승권과 확연히 거리가 멀다. 이대로라면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성적으로 시즌을 망칠 가능성이 크다.

그렇기에 골든스테이트가 트레이드 영입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일 것이라는 시선도 많다. 여러 FA들과 연결되고 있는 골든스테이트다.

현지 저명 기자인 헤인즈는 골든스테이트가 노리는 영입 후보로 구체적인 이름까지 거론했다. 다니엘 개포드, 닉 클랙스턴, 로버트 윌리엄스다.

세 선수 모두 운동 능력을 갖춘 인사이드 자원이다. 골든스테이트는 현재 센터 포지션이 약점으로 꼽히고 있고 운동 능력과 피지컬 좋은 선수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는 중이다.

헤인즈 기자는 "골든스테이트는 선수 영입에 적극적인 팀이다. 신체 조건과 운동 능력을 갖춘 선수를 찾고 있다고 들었다. 리바운드와 블록슛이 하위권이고 페인트존 득점은 밑바닥이다. 운동 능력이 뛰어난 선수를 찾는 걸로 알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소식통에 따르면 영입 후보 명단에 다니엘 개포드와 닉 클랙스턴,  로버트 윌리엄스의 이름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제 서서히 시즌이 중반으로 향하는 시점. 스테픈 커리의 기량이 언제까지 유지될 것인지 알 수 없기에 골든스테이트로선 다급한 입장이다.

골든스테이트가 센터 문제로 골머리를 앓은 것은 하루이틀 일이 아니다. 심각한 위기에 놓인 그들이 과연 숙원 사업을 이룰 수 있을까?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