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희철 감독 "팀이 살짝 어수선하지만 얼른 마음을 다잡겠다"

2025-12-13     서울, 최재완 명예기자

 

[루키 = 서울, 최재완 명예기자] SK가 LG를 홈에서 상대한다.

서울 SK 나이츠는 1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경기 전 전희철 감독은 “부상자가 너무 많다. 대표팀 일정은 너무 재밌었지만 팀의 재정비, 신인 선수들과 D리그 경기 등에 집중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팀이 어수선한 것 같다. 코치와 선수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얼른 마음을 다잡아 팀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전 감독은 이날 경기 스타팅 라인업에 변칙을 줬다. 안성우와 문가온이 앞선을, 김형빈과 김명진이 포워드진을 담당한다. 자밀 워니를 제외한 모든 국내 선수들이 상대적으로 어린 선수들이다.

전 감독은 “어린 선수들이 쿼터 중반에 투입되면 긴장하며 자기 페이스를 찾지 못하는 것 같다. 신인 선수의 경우에 더 심한 것 같다. 오늘 경기를 앞두고 이들에게 자신감을 가지라는 말들을 해줬다. 5분 정도만 잘 버텨줘도 성공적인 작전이라고 본다”라고 얘기했다.

사진 = KBL 제공